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가시 요시히로 (문단 편집) == 루머 일람 == 잦은 콘티 연재와 연재 중단을 하고 있으며 본인이 별로 이에 대해 해명을 하지 않아 "존경하던 편집자가 죽어서 슬럼프가 크게 왔다", "애가 태어나서 육아를 하느라 연중을 한다" 등 아주 다양한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위에도 설명이 되어있듯이 비난이 최고조에 달하자 2016년 토가시는 자신의 허리 디스크와 이로 인한 통증과 마비 증상의 투병을 고백했다. 건강 관련 문제임이 밝혀지고 나서는 근거 없는 루머는 거의 사라진 편. 그의 전 어시가 그린 선생백서에서는 「유유백서」 연재 때부터 이미 요통 및 전신마비 증상으로 통증이 심했을 때는 기어다녔으며 [[http://news-kousatu.com/wp-content/uploads/2017/09/senseihaku5-385x500.jpg|#]] 소재도 없는데 강제로 연재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그런 고민이 자신이 정말 그리고 싶은 걸 그릴 수 있을 때만 연재하는 시스템의 구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점프 편집부도 애초에 발매만 하면 권당 150만부 이상을 판매하는 대박 작가를 내보내고 싶어한다는 게 어불성설이니, 토가시가 계약 조건으로 내건 것을 받아들인 것. 실제로는 사소한 휴재는 많아도 꾸준히 연재하다가 2006년 쯤부터 거의 연재를 안 하는 연중이 시작되었는데, 이때가 스토리의 전환점이 생긴 키메라 앤트 파트였던 것을 감안해본다면 역시 소재 고갈 + 건강 악화 문제였던 걸로 보인다. 그냥 토가시 본인이 편하게 연재하면서 동시에 (적어도 스토리면에서는) 최대한의 완성도를 추구하려고 이렇게 연재하고 있다고 보는 쪽이 타당할 것이다. * '''그는 절대로 어시스턴트를 두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자기 만화를 터치하는 걸 싫어해서 어시스턴트를 절대로 기용하지 않는다는 루머가 널리 퍼져있는데 「유유백서」 시절의 극 후반부를 제외하고 어시스턴트를 기용했으며 「헌터×헌터」로 넘어가서도 어시스턴트는 계속 기용했다. 「레벨 E」는 어시를 두지 않고 시작한 만화였지만 유백 시절의 어시가 어시 필요하지 않냐고 여쭙자 채용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전 어시스턴트가 본 토가시 선생님' 이란 만화도 나왔다. 이 만화가 주로 「유유백서」 시절만을 다루고 있어서 「헌터×헌터」는 어시가 없는 게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토가시를 논하는 각종 만화가들의 인터뷰, 대담 등을 통해 「헌터×헌터」 연재 이후에도 토가시가 어시를 쓰고있단 사실이 언급되고 있으며 2016년 방송에 나왔을 때도 작업실과 어시가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권말 마지막 페이지에 같이 작업한 사람들의 이름을 기재하는 작품들도 있지만 애초에 일반 독자들은 어떤 식으로 몇 명의 어시를 두는지는 절대 알 수 없다. 하지만 배경 묘사는 토가시가 쓰는 선과 전혀 다르고 후반부로 갈수록 엑스트라 역시 토가시 그림체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팬들은 간지에 들어가는 '보지 않고 그려봅시다' 시리즈에 참여한 사람들이 어시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타 작업은 에로만화를 그리는 동생이 간간히 도와주었으며, 만화가인 부인이 컬러 작업을 도와주기도 했다. 결정타로 [[무라타 유스케]]의 <풋내기 만화연구소 R>을 보면 토가시와 그의 어시스턴트들이 회식하는 자리에 무라타도 같이 참석해 대담을 나누는 에피소드가 있다. [[키시모토 마사시]]도 토가시와 어시들의 관계를 보고 어시들에게 친구처럼 잘해준다는 식의 인터뷰를 남긴 바가 있다. 요컨대 토가시가 어시를 두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낭설. 단지 요통으로 심하게 고통받고 있어서 보다못한 어시들이 펜선은 어시들이 따게 시키는 게 어때요라고 했을 때 '''그런 짓을 하면 만화가로서 끝나는 거라고 생각한다''' 라면서 고집스럽게 그렸다는 일화가 '전 어시스턴트가 본 토가시 선생백서' 란 만화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어시스턴트에게 의존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다. [[http://articleimage.nicoblomaga.jp/image/164/2017/6/a/6afb7758d8e08a05ff5e21ff30ac2abeed0b626a1510144634.jpg|#]] 어시를 쓰지 않는다는 루머가 생긴 이유는 두가지로 추정되는데, 첫번째는 극악한 연재 속도 때문에 어시 없이 작업하나?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유유백서」 시절 토가시가 어시를 쓰지 않고 자기 만족으로 혼자 작업한 미완성 원고를 실은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직접 자기는 완벽주의자라 어시가 손대지 않은 원고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레벨 E」를 시작할 때 어시를 두지 않았던 것도 이와 같은 이유로, 이 일을 기억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헌터×헌터」는 작화도 간략해졌겠다 토가시 혼자 작업하는구나 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었던 모양. * '''어시스턴트는 월급은 줘도 일은 시키지 않는다.'''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던 아지노 쿠니오의 선생백서에 따르면 토가시 선생은 년에 2회 급료의 2개월분의 보너스를 어시스턴트에게 지급했다고 한다. 즉 그 달은 평소의 월급의 3배를 받게 된다. 즉 1년간 합계 4개월 분의 보너스가 어시스턴트에게 지급되었던 것. 고정급이거나 잔업료가 나오지 않는 어시스턴트에게 있어서 1년에 급료가 4개월 분이나 더 나오는 보너스는 매우 기쁜 것일 것이다. 토가시 선생은 '회사는 보너스 주잖아요? 그러므로 일단 보너스를 드리겠습니다'라면서 보너스를 줬다고 한다. 이렇게 어시스턴트를 크게 지원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만화를 그리지 않음에도 큰 화제를 끌고있다. 그리고 화실의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보통 다른 점프 만화가들이 많게는 10명 이상까지 어시를 두고 있는 반면 토가시는 4~5명 정도만 두고 있는 듯 하다. 그림 퀄리티가 엉망인데 어시가 왜 필요하냐는 반박도 있는데 비슷하게 그림 못그리는 걸로 유명한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후쿠모토 노부유키]]조차도 어시를 많이 두고 있다. 그만큼 주간 연재나 배경을 그린다는 것이 만만한 게 아니다. * '''토가시는 점프 편집부에게 복수하고 있으며 점프 편집부는 그를 짜르지도 못하고 있다?''' 이쪽은 '''거의 100% 근거가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토가시가 점프 편집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복수는 그냥 직장을 옮기는 것이다.[* 만화 「[[바쿠만]]」에서 [[마시로 모리타카|주인공]] [[타카기 아키토|콤비]]가 부당한(하지만 건강상 합당한) 대우를 받자 [[니즈마 에이지]]를 비롯한 인기 작가들이 타사로 옮겨버리겠다고 강짜를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물론 실제 사례도 많이 있다. 「[[북두의 권]]」 작가 [[하라 테츠오]], 「[[시티헌터]]」 작가 [[호조 츠카사]]의 경우 아예 다른 출판사를 '''차려서''' 독립했다.] 몇 백만부가 팔리는 만화를 연재해봐야 편집부의 배를 불려줄 뿐이다. 토가시가 연재를 빌미로 [[슈퍼 을]]의 입장에서 꼬장부리면서 편집부에 복수를 한다는 추측도 있었는데[* 한동안 토가시의 휴재가 왠지 무통보 휴재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생겨난 추측이다. 토가시가 휴재를 할 때는 100% 그 전주에 '다음주부터는 휴재입니다'라는 공지가 뜬다. 만약 정말로 무통보 휴재에 펑크라면 해당 주 점프에 '이번 주 「헌터×헌터」는 작가 사정으로 휴재입니다'라는 문구가 떠야한다.] 만약 무통보 휴재, 즉 마감 펑크가 맞았다면 점프 편집부에 대한 악의를 충분히 의심할만한 상황이기도 하고, 토가시가 건강 문제나 소재 문제로 연재가 안 될 것 같으면 미리 편집부에 휴재 통보를 해버린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이렇게 볼 수도 없게 되었다. 슈퍼 을의 위치를 이용해 꼬장부리면서 복수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마감을 어겨버리면 그만이지 굳이 휴재를 미리 고지해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수백만부를 팔아주는 인기 작가의 휴재가 너무 길고 잦다는 점 자체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있을 가능성이야 충분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토가시는 최소한 출판사 일정이 꼬여서 인쇄소나 편집부 사람들의 퇴근이 늦어지고 일이 늘어나는 사태는 사전에 막아주고 있으므로 그가 악의를 가지고 휴재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 점프 후배 만화가들의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었음이 다른 만화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는데 이 또한 복수하려는 사람의 태도는 아니다. 자기가 복수해야 될 잡지사 소속 만화가들을 키워주는 작업을 왜 하겠는가. 그리고 만약 진짜로 슈퍼 을 입장에서 꼬장을 부렸다면 「헌터×헌터」 연재한지가 20년인데 그 세월이면 SNS나 잡지 등에서 같이 죽자고 폭로하는 피해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세월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여태껏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이제와서 굳이 그런 짓을 할 이유도 없다. 애초에 「유유백서」 당시 편집부원들은 이젠 퇴사하거나 슈에이샤의 높으신 분이 되어서 현장을 떠났으므로 더이상 복수를 할 의미도 없고 해봐야 애먼 사람들 등골이나 빼먹는 짓이 된다. NHK에서 점프 편집부의 24시간을 취재한 다큐 「NHK 100카메」에서 편집자들이 토가시가 편집자를 잘 챙겨준다며 칭찬하고 담당 편집자도 "토가시 씨는 대단한 분"이라고 하는 장면이 소개되기도 해서 불화설은 완전히 루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